TRAVEL

주변관광지 안내입니다.

01.

추암 해수욕장

펜션과의 거리 4분 / 527m

백사장길이 150m의 작은 해수욕장으로, 마을 앞에 자리잡고 있다.

해안절벽과 동굴·칼바위·촛대바위 등 크고 작은 기암괴석의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해금강해수욕장이라고도 한다.

수심이 얕고 조용해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이곳 앞바다의 해돋이는 매우 아름다워 해금강이라고도 한다.

동해시와 삼척시와의 경계를 이루는 해안에 뾰족하게 솟아 있는 촛대바위는 조선 세조 때 한명회가 강원도 체찰사로 있으면서 촛대바위의 경승에 취해 능파대라고 일컬었다고 할 만큼 유명한데, 촛대바위로 올라가는 작은 동산에는 해암정이 있다.

02.

촛대바위

펜션과의 거리 2분 / 351m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추암해수욕장 근처 해안에 있다. 바다에서 솟아 오른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그 모양이 촛대와 같아 촛대바위라 불린다.

전설에 따르면, 추암에 살던 한 남자가 소실을 얻은 뒤 본처와 소실 간의 투기가 심해지자 이에 하늘이 벼락을 내려 남자만 남겨놓았으며, 이때 혼자 남은 남자의 형상이 촛대바위라고 한다.

예로부터 영동지방의 절경으로 손꼽혔으며 특히 해돋이 무렵, 태양이 촛대바위에 걸리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어 해돋이 명소로 각광받는다.

주변에 추암해수욕장, 해암정 등이 있다.

03.

해안기차

펜션과의 거리 2분 / 325m

강릉, 동해, 삼척을 잇는 58km의 아름다운 동해안 해안선을 달리는 바다열차는 전좌석을 측면 방향으로 배치하고 창문도 일반열차보다 더욱 크게 만들어 동해의 넘실거리는 파도와 드넓은 백사장을 한눈에 감상할수 있도록 만든 특별한 열차이다.

열차 내에는 1호(관람), 2호(커플), 3호(단체), 프로프즈실, 스낵바 등 테마별로 나뉘어져 있어 더욱 멋스러운 동해바다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04.

해양레일 바이크

펜션과의 거리 36분 / 25km

'레일바이크'라고 불리우는 바퀴가 4개달린 자전거로 즐기실 수 있는 삼척의 해양레포츠로 어떤 레일바이크보다 안전성과 편안함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안전하게 가족, 친구, 커플들과 함께 동승할 수 있으며 코스는 약 왕복 10km의 거리로 2개의 정거장과 전망대가 있는 휴게소 그리고 해양도시만이 가지고 있는 해양터널을 지날수 있습니다.

해양터널은 각종 레이저 쇼 및 바다의 생태를 경험할 수 있어 많은 해양의 볼거리를 제공으로 동해바다 여행에 새로운 묘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05.

천곡동굴

펜션과의 거리 21분 / 8.5km

총길이 1,400m의 석회암 수평동굴로, 4 ~ 5억년 전에 생성된 천연동굴이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시내 중심부에 있는 동굴로, 1991년 6월 천곡동 신시가지 기반 조성 공사 때 발견되어 1,400m 가운데 700m가 개발되었다.

동굴 내부는 한국에서 가장 긴 천장 용식구, 커튼형 종유석, 석회화단구, 종유폭포 등과 희귀석들이 어우러져 있다.

동굴 입구에는 우주생성과 동굴 생태계 전반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전시관과 영상실을 꾸며놓은 자연학습관이 있다.

06.

무릉계곡

펜션과의 거리 30분 / 14.82km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이르는 약 4km에 달하는 계곡을 가리킨다.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지며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에 따라 '무릉도원'이라 불리기도 한다.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하는 이 계곡은 기암괴석과 무릉반석, 푸른 못등으로 유명하다. 고려시대에는 이승휴가 머물며 '제왕운기'를 집필하였고, 이곳을 찾았던 많은 시인 묵객들의 기념각명이 무릉반석에 새겨져있다.

호랑이가 건너뛰다 빠져 죽은 소라는 전설이 있는 호암소가 계곡 입구에 있고, 한말 유림들의 뜻을 가리기 위해 건립한 금란정이 있다.

07.

이사부 사자공원

펜션과의 거리 2분 / 600m

동해바다의 일출을 볼 수 있는 촛대바위위 언덕에 위치한 이사부 공원은 삼척시에서 많은 투자를 하여 만든 공원으로 역사적으로 재조명을 받을 활발하게 받고있는 인물의 공원이다.

이사부공원의 이사부장군은 독도와 울릉도를 신라땅으로 편입시킨 중요한 역사적 인물이기 때문이다.

공원을 중심엔 전시관과 연결되는 석조계단이 아름답게 만들어져 있으며 계단 사이에는 수로가 있어 더욱 시원한 장관을 연출하며 좌측으로는 사계절용 썰매장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한다.

전시관에는 유리공예 체험, 작품 전시등이 되어있으며 카페도 있어 여유를 찾는데에 매우 좋다.

08.

망상 해수욕장

펜션과의 거리 30분 / 19km

울창한 송림을 뒤로 해안선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깨끗한 백사장과 맑고 얕은 수심의 동해안 제 1의 해변, 은빛 모래를 밟으며, 드넓은 수평선을 바라보며, 밀려오는 해풍에 가슴을 열고 드넓은 동해의 품에 안겨 가슴 속까지 시원함을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1977년에는 국민관광지 제 2호로 선정될 만큼 빼어난 장관을 연출하며 길이는 2km 수심은 100에 이르기까지 1.5m의 깊이를 유지합니다.

12,600평의 야영장은 최대 2만명까지 수용이 가능하여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관광 명소입니다.

09.

묵호등대

펜션과의 거리 20분 / 16km

시원한 동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묵호등대는 영화 '미워도 다시한번'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휴게시설들이 연중 개방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지입니다.

산 중턱에 위치한 묵호등대는 한여름밤 묵호항 일대를 오가는 오징어잡이 어선들의 분주한 움직임과 불빛들은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등대의 역할과 역사를 배울수 있는 등대홍보관과 외부소공원의 휴게시설 등이 연중 개방되어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의 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있는 관광명소입니다.